-7월 12일 국민의힘 시의원... 정용학 원내대표, 김낙우 원내총무, 강명철·최지원·홍진옥·백해수·조보영 시의원 함께 현장 직접 확인
-정용학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메뉴얼 대책 충주시와 논의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하도록 하겠다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연수동 금곡어린이집 앞 하천) (사진=참석자 제공)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연수동 약수터 앞)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 충주시의원(원내대표 정용학 의원)들은 11일 폭우와 돌풍 등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피해자분들을 위로했다.

12일 국민의힘 충주시의회 소속 정용학 의원(원내대표), 김낙우 의원(원내총무), 강명철·최지원·홍진옥·박해수·조보영 의원 등은 목행동 생활체육공원, 청과물시장, 연수동 금곡어린이집 앞 하천, 연수동 약수터 앞 등의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조기 복구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로하고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충주시는 11일 오후 4시부터 집중호우와 함께 돌풍이 일부 지역에 발생해 가로등, 체육시설, 그늘막, 소화천 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관계기관이 신속한 복구에 나서고 있다.

정용학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갑작스러운 집중오후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 위로의 말씀과 함께 충주시의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면서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메뉴얼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마가 소강상태지만 갑작스러운 폭우가 계속 예상되므로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 및 확인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충주시에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목행동 청과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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