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오동 상상바캉스 ‘전(展)’ 개최
고동환, 권영성 등 작가 4인의 작품 전시 등 이색 볼거리 제공

사진=동구 제공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
 
대전 동구 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가오동 상상바캉스 전(展)’이 22∼30일 가오동 생활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동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해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는 고동환 권영성 이원경 유예진 4인으로, 이들만의 특색있는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아티스트 토크)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꿈꾸는 화가의 방) 운영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치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전시를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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