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항 ‘중앙방파제’와 ‘유선부두’ 기반시설 확충 -
[남악=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이철과 함께하면 완도가 바뀝니다”
이철 도의원은 당시 ‘완도항 태·폭풍시 피항할수 있는 기반시설확충’은 이 의원의 공약사업 이었으며" '완도항에 정박중인 수백척의 선박들이 본의원에게 피항지건설을 건의 했다.
완도항은 지방무역항으로서 해양수산부로부터 전남도가 위임을 받아서 개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전남도의원에 당선 대면서 2018년 8월 당시 친분이 깊은국회의원을 찾아뵙고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어있는 완도항의 대피항만으로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계비 10억을 확보하였고, 이후 전남도비 수백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완도항“중앙방파제”와 소형선박피항지인 “유선부두”가 유치 되었다.
이 의원은 중앙방파제와 유선부두가 완공되면 태·폭풍시 우리지역 선박들이 외지항구로 피항하지 않고, 완도항에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도록 하였고, 외지의 선박들이 완도항으로 피항을 함으로서 완도항이 살아나고 완도지역상가와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도의원에 당선되자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서 법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다 취했으며 전남도 집행부를 상대로 특히, 항만시설에 대해서 집요한 질문과 질의를 하고 있으며, 도의원 사업비를 투명하게 집행하듯이 전남도 관계자들에게 사업에 대해서는 관여를 하고 있지 않다.
이 의원은 완도항 뿐만아니라 항만사업에 막대한 예산투입과 항상 민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회와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의회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이 이 의원을 심하게 안티할 정도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연안항인 화흥포항과 완도지역 지방어항 및 소규모어항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공약, 청렴, 성실 잊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오직 "완도 발전만 생각하며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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