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는 13일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논어강독 인문학당’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3일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논어강독' 인문학당을 열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3일 청렴한 공직 윤리관 함양을 위해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김태완 고전번역가와 함께,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논어강독 인문학당’을 펼쳤다.

7월 한 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마다 펼쳐지는 이번 강의에서는 ‘논어집주’ 원문 강독을 통해 공자의 가르침과 지혜, 동아시아 사상에 대한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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