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8명(입원1, 퇴원12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밀양128번(경남5567)은 목 불편감 및 열감 증상으로 7월 12일 밀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3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기관으로 이송됐다.
동거가족에 대해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이동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해서는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4차 유행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인 만남 및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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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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