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 초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기)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찾아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하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동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관리, 전기·가스시설 상태, 화재예방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운영규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방시설·실외기 상태 등 어르신 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경로당 안전점검을 통해 하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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