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홍보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하남읍 농협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밀양경찰서)
교통안전 홍보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하남읍 농협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밀양경찰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경찰서(서장 임영섭)에서는 7. 13.(화) 교통안전 홍보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하남읍 농협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캐치프레이즈를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밀양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하남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교통문화 정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임영섭 밀양경찰서장은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경찰에서는 단속, 홍보, 시설개선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노약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밀양교통문화 만들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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