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호 신임 회장, "역대 회장들께서 견고하게 이루어 놓으신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뜻 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

▲  국제로타리3740지구 9지역 음성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사진제공=음성로타리클럽
▲ 국제로타리3740지구 9지역 음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사진제공=음성중앙로타리클럽

[음성=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 9지역 음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달 6월25일 금왕 봄날예식장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은 제4대 전종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강찬호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이∙취임식 자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김기창 도의원, 지역 유관기관 대표 및 로타리클럽회원들이 참석했다.

전종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중앙클럽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며 "지난 1년간 중앙클럽회원 모두가 봉사의 참 된 기쁨을 진심으로 느끼게 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5대 강찬호 신임회장의 취임사 (사진제공=음성로타리클럽)
▲ 제5대 강찬호 신임회장의 취임사 (사진제공=음성로타리클럽)

이어 강찬호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견고하게 이루어 놓으신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뜻 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굳은 의지와 함께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음성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4월 창립 이 후 국토대청결활동,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봉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음성 지역사회 내 영향력 있는 로타리클럽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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