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과 조병옥 음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 사진 좌측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과 조병옥 음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음성=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이 음성군 '지역사회 봉사 및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음성군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사업비 재원으로 음성군노동자지원센터에 4,700만원과 음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 4,200만원을 지원하여 외국인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경제 인력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음성군 대소면 대소초등학교에 코로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자동 손소독기(10대) 지원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한편,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7월 창립 이 후 음성군 국토대청결 활동,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봉사, 김장나눔 봉사, 장애인 및 독거노인가정 반찬 지원봉사, 대소면 지역아동센터 교육용 컴퓨터 기증, 음성군장애인센터, 음성군노인복지회관,  음성군노동자지원센터, 음성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혜성요양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음성군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도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87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