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김경실 초대 회장과 조병옥 음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 사진 좌측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김경실 초대 회장과 조병옥 음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음성=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김경실 초대 회장이 '지역사회 봉사 및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음성군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김경실 회장은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초대회장으로 지난 4년간 음성군에서 지사인인 살신성인(志士仁人 殺身成仁)의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음성군의 봉사 여제로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주요 사업실행 공적으로는 대소면 독거노인 반찬 지원봉사, 소외계층 연탄 및 생필품 지원, 일일호프(행사) 불우이웃 돕기 성금지원, 노인복지관, 양로원 및 요양원 물품지원과 배식봉사, 김장김치 봉사지원(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노인복지관, 독거노인 20가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

김경실 초대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분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든 분들에게 언제든지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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