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도전한 17명 전원 합격

사진=진천군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바른식문화 이끌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1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히 교육 수료자 중 식생활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 17명 전원이 합격해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별 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들은 4월6일∼7월13일, 15차례 진행한 교육 과정에 참여해 ▲식생활교육의 이해 ▲미각교육 및 우리음식문화 ▲식생활교육 자료개발 및 계획안 작성법 등을 배웠다.

자격 취득자들은 이후 진천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실습 교육을 마치고 방과후 교사, 여성인력센터강사, 어린이집 식생활 교육 등 본격적으로 올바른 식생활문화를 위해 식생활개선에 대해 지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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