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10, 포항 4, 안동 3, 경산 3, 문경 1, 칠곡 1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천시에서 총 10명으로 △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 총 4명으로 △ 9일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2일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 총 3명으로 △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문경시에서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19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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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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