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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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원주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주 백년가약아파트 경로당 시작으로 12월까지 치매사례관리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백세총명 기억키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바로 알기, 치매예방수칙 3.3.3 및 건강 박수 등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해 인지선별검사 및 상담, 치매파트너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미나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무료조기검진 등 치매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와 함께 가족 부담을 줄여 ‘치매를 함께 극복하는 살기 좋은 원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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