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ㆍ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유열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운영 기관 컨설팅 지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증진 위한 포럼 및 전문가 초청 강연회 공동 개최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대상 상담 지원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열 회장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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