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김홍식(사진.우측) 성주군 용암면장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찾아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지난14일 김홍식(사진.우측) 성주군 용암면장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찾아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14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찾아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한국도로공사 태양광발전사업 수익나눔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내 태양광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보내기를 위해 냉풍기, 쿨조끼, 쿨토시, 여름이불 등 냉방물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 이용이 어려운 만큼 냉방물품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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