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저소득층에 사랑을

사진=여주시청, ㈜명실상부, 오학동에 사랑의 쌀 기탁

[여주=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여주 썬앤빌 더시그니처 시행사인 (주)명실상부(대표 양현덕)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20kg 8포, 10kg 43포)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명실상부 대표 양현덕은“축하와 감사를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오학동에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명실상부 기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폭염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실상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 · 관의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오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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