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휴준 작 '정원을 거니는 트로포니우스' ( 사진 = 정휴준)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휴준 작 '정원을 거니는 트로포니우스' ( 사진 = 정휴준)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연구교수는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교수는 지난 6월과 7월 2번의 문화창작 융합공연미술전시회를 열어 작가로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아울러 제41회 대구국제미술대전 특선 △ 제34회 성산미술대전 입상 △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연구교수 ( 사진 = 정휴준 )
▲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연구교수 ( 사진 = 정휴준 )

또한 정교수는 문화공연 콘텐츠기획자로 '노인체험프로젝트' △누구나 예술가 '스마트폰 사진전' △ 세대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공존' 등 100여 건 이상의 문화공연 기획 및 콘텐츠를 개발했다.

정 교수는 “예술에는 합법적 권리가 존재하나 판단은 오롯이  관람객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라며 “올바른 문화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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