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 총 4명으로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5일 대전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 총 2명으로 △ 행사 참석을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14일 부산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 총 2명으로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3일 광주 광산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영주시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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