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LH삼문휴먼시아관리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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