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방역 대책 영상회의를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사진제공=화순교육지원청)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방역 대책 영상회의를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제공=화순교육지원청)

[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방역 대책 영상회의를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는 최근 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7월부터 적용되는 방역수칙 준수사항 안내와 환기방식 권장사항을 안내했으며, 또한 감염유무 조기발견을 위한 선제적인 PCR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현희 교육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학원 등 종사자들과 개인과외교습자들의 방역에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설 내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점검과 학원 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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