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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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횡성군드림스타트는 17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과 양육자 20명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꿈플러스 다중지능 진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으로 진로 탐색에 어려움이 있거나 관심이 많아 양육 코칭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진로캠프는 학습코칭 전문기관인 다중지능코칭센터와 연계 진행한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아동은 강점 지능을 파악하고 진로를 모색하고, 양육자는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양육과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강점 발견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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