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주)다이아린 이세복 대표는 계양구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호)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이세복 대표의 기탁은 지난 13일에 이어 두번째이며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이천수 지사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ISO(국제표준화기구) 공식인증을 획득하고 19년도에 우수기업(나이스 기업정보 평가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다이아린은 여성용 뷰티용품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해가 거듭 할수록 번창해 가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이천수 지사장, 작전2동 통장협의회 이동숙 회장, 작전2동 보장협의체 이원 위원장, 작전2동 주민자치회 최병진 회장 그리고, 이덕호 동장과 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야외에서 기탁식을 진행 하였다.

이천수 지사장은 "이세복 대표의 이웃사랑 실천을 본받아 많은 기업의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기업하는 사회가 되길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50박스는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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