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월항면이   제73주년을 맞이하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헌법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진입로 등에 게양한 태극기.(사진제공=성주군청) 
 ▲   성주군 월항면이 제73주년을 맞이하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헌법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진입로 등에 게양한 태극기.(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월항면은 16일 올해로 제73주년을 맞이하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헌법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은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태극기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진입로 등에 태극기를 게양해 대한민국의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제헌절에는 공공기관 등에서는 평소와 같이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제헌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제헌절의 참된 의미와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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