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사진=음성군 제공)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음성군은 2020년 하반기 명예퇴직 공무원과 2021년 상반기 정년퇴직 공무원 등 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1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안현기 전 균형발전과장, 박태규 전 음성읍장, 이은숙 전 건강증진과장, 정영훈 전 평생학습과장, 전만동 전 농업기술센터소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또 안순덕 전 모자보건팀장과 유주열 전 대소면 지방운전주사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최광식 전 회계과 주무관에게 근정포장이, 한계숙 전 맹동면 팀장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퇴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음성군정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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