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해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 대표, (사)충북국학원 최선열 원장, 충주단군봉찬회 이종상 회장,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임창식 회장, 정종수 충사협 고문 등 참석

▲충주댐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재건립 제막식 (사진=참석자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송용해)에서는 7월 17일(토) 충주댐 물문화관 공원에서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의 재건립 제막식을 가졌다.

충주댐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은 반만년 한민족의 저력을 일깨워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자 1998년 뜻있는 국민의 성금으로 건립되었으며, 물문화관 신축과정에서 일시 철거되었다가 재건립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용해 대표, (사)충북국학원 최선열 원장, 충주단군봉찬회 이종상 회장,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이하 충사연) 임창식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충주기업도시 유치 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충주지역 최대 시민사회단체인 충사연에서는 임창식 회장을 비롯 정종수 고문(전임회장), 정기용 부회장이 함께 참석해 충주댐의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제막식을 축하했다.

정종수 충사연 고문은 '민족정신이 서린 천지인 삼등산과 아름다운 충주호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충주댐  물문화관 공원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재건립을 시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충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국조 단군과 홍익인간 민족정신을 올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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