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9, 포항 2, 경주 2, 김천·영천·경산·청도·칠곡·울진 각 1명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7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 총 9명으로 △ 17일 전남 여수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7일 대전 대덕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유흥주점 관련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 총 2명으로 △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 총 2명으로 △ 16일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 17일 충북 영동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울진군에서는  17일 영덕군 확진자(영덕#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 16일 경남 창원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청도군에서 16일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 17일, 칠곡군에서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6명으로, 현재 23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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