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 모텔에 불이 났다.
▲ 대구 성서 모텔에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오늘(19일) 세벽 0시 50분경 달서구 호산동에 위치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잡았다. 불이나자 투숙객 26명과 관계자 4명은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객실 천장 내장재와 객실 분전반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본부는 인원 55명과 차량 20대를 급파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 대구 성서 모텔에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 대구 성서 모텔에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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