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안 본부장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

▲15일 경북 농협 김춘안 본부장이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안동시 서후면 교리 소재 안동농협 최고령 조합원인 권두갑씨 농가를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사진=경북농협)(좌측부터 배준호 안동시지부장, 김춘안 본부장, 권두갑 조합원, 권순협 조합장)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안동시 서후면 교리 소재 안동농협 최고령 조합원인 권두갑(95)씨 농가를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 나눔의 시간'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이날 김춘안 본부장, 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 배준호 농협 안동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권두갑 조합원은 1972년에 조합원으로 가입해 농협과 함께하면서 60년 농협역사의 변화와 발전상을 온 몸으로 겪은 산 증인이다.

김춘안 본부장은 “오랜 세월 농협과 함께해주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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