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호병 회장 등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 8명 동참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회장 채호병)는 지난 7월 17~18일 주말 동안 갑작스런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봉양동 소재)을 찾아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양주시청 제공)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회장 채호병)는 지난 7월 17~18일 주말 동안 갑작스런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봉양동 소재)을 찾아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양주시청 제공)
지붕위로 쓰러진 커다란 나무를 포크레인과 덤프 등 중장비로 거둬내고 부서진 지붕에는 비가 누수되지 않도록 차단 비닐로 덮어주고 방 내부까지 말끔하게 정리를 해줬다.(양주시청 제공)
지붕위로 쓰러진 커다란 나무를 포크레인과 덤프 등 중장비로 거둬내고 부서진 지붕에는 비가 누수되지 않도록 차단 비닐로 덮어주고 방 내부까지 말끔하게 정리를 해줬다.(양주시청 제공)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회장 채호병)는 지난 7월 17~18일 주말 동안 갑작스런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봉양동 소재)을 찾아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회천1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긴급 복구를 요청받아 채호병 회장 등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 8명이 동참했다.

복구 공사 내용은 지붕위로 쓰러진 커다란 나무를 포크레인과 덤프 등 중장비로 거둬내고 부서진 지붕에는 비가 누수되지 않도록 차단 비닐로 덮어주고 방 내부까지 말끔하게 정리를 해줬다.
 
채호병 회장은 “갑작스런 강풍으로 나무가 지붕을 덮쳤는데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우리 마을 주민이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피해 주택을 복구했으며 앞으로도 재난지역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에 나가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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