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 “AI접목 환경기술 통한 공단발전 협력”

▲송창수 교수(사진제공=호남대학교)
▲송창수 교수(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송창수 교수가 광주환경공단 경영전략 TF팀 고문으로 위촉돼 공단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댄다.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5일 중장기 경영계획의 3대 경영 전략과제 및 12대 실행전략의 원활한 추진과 윤리·인권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공학 전문가인 송창수 호남대 교수와 경영 전문가인 한인섭 조선대 교수(행정복지학)를 고문으로 위촉하였으며, 내부위원으로 윤리, 인권 등 각각의 사회적 가치 담당자와 사업소별 경영과제를 실행할 담당자 등 총 14명으로 경영전략 TF팀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송창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단이 사회와 적극적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며, AI접목 환경기술 등을 통해 공단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영전략 TF팀의 첫 회의에서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며, 공단 경영에 외부의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홈페이지 개편 및 SNS 홍보방안에 대한 내부의 심도있는 검토와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myhy329@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96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