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노동영 충북스쿼시연맹회장 삼계탕 480여마리 기탁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카누 충북 도대표선수들 격려 후 단체 사진 (제공=충북체육회)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카누 충북 도대표선수들 격려 후 단체 사진 (제공=충북체육회)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충북체육회 임원들이 경기력 향상에 여념이 없는 도 대표 선수단의 훈련장을 순회 격려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충북체육회와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노동영(주) 시즈너 대표이사(충북스쿼시연맹회장)가 충북선수단을 위해 기탁한 삼계탕 480여마리를 고등부·대학부·일반부 팀과 선수에게 영양식으로 지원했다.

충북체육회는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별 종목별 도 대표 선수들을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

충북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5위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6월30일부터 D-100일 강화훈련을 종목별 훈련장과 대회출전 등으로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10. 8~14, 7일간 개최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충북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필승의 신념으로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수단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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