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코로나 상황이다.(사진=김도형기자)
▲20일 발표된 코로나 상황이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질병관리청 발표 7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0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067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79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330명, 생활치료센터에 4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에는 자가 치료 2명도 포함된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663명이다. 다행히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금일 추가 확진자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하여 n차 1명, 자가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되었다. 중구 소재 주점 두 곳과 관련하여 n차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 되어 총 58명이 확진되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2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22명이 임시선별검사소는 어제 17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29건(국채보상공원 1,052건, 두류공원 377건)이며, 7월 18일 검사자 중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대구시가 15일부터 25일까지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4차 재유행의 상황을 조기 안정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16일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10시에서 1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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