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재학생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신의 전문 분야가 따로 있으면서 데이터 가공 능력을 기본 소양으로 갖추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을 통한 취업 연계와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개요, 데이터 전처리 및 정제, 다변량 분석 및 예측 모델링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홍보 및 수강생을 모집하고,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온라인 기초 이론 학습을 진행하며,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장 DB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전문인력으로서 성장하기 바란다”며 “우리 대학이 CDS 빅데이터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로 취업 연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의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전화(043-849-1769) 또는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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