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임영은 충북도의원이 20일 열린 제392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농다리 체험·관광형 고속도로 휴게소 건설'을 주장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임영은 충북도의원이 20일 열린 제392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진천농다리 체험·관광형 고속도로 휴게소 건설'을 주장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임영은(진천1) 의원은 20일 “진천농다리 체험・관광형 고속도로 휴게소 건설”을 주장했다.

임영은 의원은 이날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이 운영하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인 하이웨이 오아시스를 소개하며 “고속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고용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천농다리는 역사성과 우수성을 가진 문화재로서 주변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명소”라며 “진천농다리 고속도로 휴게타운을 건설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더블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위락・쇼핑・숙박 등 다양한 관광기능을 함께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백년먹거리 사업으로 진천농다리 고속도로 휴게타운을 건설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geonbajangg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42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