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거창군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의 제1호 귀농청년농부 하니팜이 지난 19일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한의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하니팜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 등 대구한의대 총장과 각 부처장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하니팜은 대구한의대 정규교과 과정인 기린도전학기와 비교과 과정인 거창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 8명 및 지도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대구한의대와 지난해 1월 20일 MOU를 체결했고 대학과 연계하여 학기 내에 농업경영 활동을 하는 기린도전학기와 방학 기간에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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