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주·부산·경기·인천 등 지역에서 비대면 개최
- ‘내가 경험한 중국에 대한 추억’ 주제로 전국 약 20명 발표자 참가 예정

사진=한중글로벌협회
사진=한중글로벌협회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와 부산글로벌차이나연구소, 광주차이나센터는 21일 ‘2021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으로 ‘중국의 추억 토크콘서트’를 27일 오후 3시부터 ‘내가 경험한 중국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되며 서울·부산·광주·경기·인천 등 전국 각자에서 참가자들 자신이 경험한 중국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여 유익한 정보와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관 대사가 직접 동영상 축사를 통해 향후 한중 관계에 대한 기대를 보이는 만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 후원은 주한중국대사관에게 맡겼다.

토크 콘서트를 기획·진행하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은 “살다 보면 궂은 날 갠 날이 있는 듯이 한중 관계도 마찬가지다"며 "아무쪼록 이번 행사로 중국과 관련, 저마다 재밌고 좋았던 경험을 공유해 양국 관계의 봄날 도래에 작은 토대라도 마련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로 동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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