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 6번째부터 음성중앙로타리클럽 강찬호 회장, 혜성요양원 서성국 원장,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 사진 좌측 6번째부터 음성중앙로타리클럽 강찬호 회장, 혜성요양원 서성국 원장,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음성=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사회복지재단 혜성요양원은 지난 17일 충북 음성중앙로타리클럽과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이 본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역물품은 KF94 방역마스크(5,000매), 자동 손 소독기 (3대), 소독제 2박스, 쌀(10,20Kg)12포대, 과일(수박)6통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방역물품 전달식은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음성중앙로타리클럽 강찬호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하면서 방역물품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음성군민건강 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 지윤정 회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안정화 속에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혜성요양원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혜성요양원 서성국 원장은 "자매결연 관계인 음성 중앙로타리클럽과 한마음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관심과 섬김의 온정이 어르신들에게 한없는 귀한 선물이 되어 질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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