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서원에서 '빗장을 열다' 프로그램인 ‘연비(鳶飛) 디미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비디미방'은  구암서원 연비루(鳶飛樓)에서 ‘고성이씨와 약밥’이라는 주제로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접빈문화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약밥을 만들며 보자기 포장법까지 알아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사진 = 구암서원)
▲구암서원에서 '빗장을 열다' 프로그램인 ‘연비(鳶飛) 디미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비디미방'은 구암서원 연비루(鳶飛樓)에서 ‘고성이씨와 약밥’이라는 주제로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접빈문화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약밥을 만들며 보자기 포장법까지 알아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사진 = 구암서원)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구암서원의 ‘서원 빗장을 열다.’ 프로그램이 지난 2017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5년간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원 빗장을 열다’는 연비디미방(음식과 접빈이야기), 서원(書院)의 일상(서원에서의 선비·전통문화체험)’, 친밀(親-meal) ‘구암야연(龜巖夜宴) (구암서원으로 YOLO 오세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연비(鳶飛) 디미방’은 구암서원 연비루(鳶飛樓)에서 ‘고성이씨와 약밥’이라는 주제로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접빈문화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약밥을 만들며 보자기 포장법까지 알아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구암서원에서 '빗장을 열다' 프로그램인 ‘연비(鳶飛) 디미방’ 수업의 보자기 포장 작품.'연비디미방'은  구암서원 연비루(鳶飛樓)에서 ‘고성이씨와 약밥’이라는 주제로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접빈문화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약밥을 만들며 보자기 포장법까지 알아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사진 = 구암서원)
▲구암서원에서 '빗장을 열다' 프로그램인 ‘연비(鳶飛) 디미방’ 수업의 보자기 포장 작품.'연비디미방'은 구암서원 연비루(鳶飛樓)에서 ‘고성이씨와 약밥’이라는 주제로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접빈문화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약밥을 만들며 보자기 포장법까지 알아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사진 = 구암서원)

구암야연(龜巖夜宴)은 북구 8경 중의 하나인 구암서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체험과 마당극이 어우러져 펼쳐진다. 

‘서원의 일상’은 선비들의 일상을 체험해 보며 서원 알기△ 유복 체험, 탁본, 옛 책 만들기, 국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 외국인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다.
‘친밀(親-meal)’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남지역의 반가(사대부가)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음식체험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암서원은 배산임수 지형에 前學後廟(전학후묘)로 조선 후기 서원의 전형을 갖추고 있다. 서원 내  사)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은 위탁 교육 과정을 통해 배려와 나눔이 있는 德(덕)의 정신을 실천적 덕목으로 삼아 모든 사람에게 전승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데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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