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도남동 일대 인도 보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 보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제공=제주시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도남동 일대 인도 보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 보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제공=제주시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도남동 일대 인도 보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 보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직원들의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에 따른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리도로 2283Km의 유지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 66억원을 투입해 도로포장 보수 2197a, 차선․횡단보도 도색 등 1만3751㎡, 도로시설물 정비․개선 120개소을 정비했다.

또, 1회 추경으로 확보 된 9억원은 이달 중으로 정비 대상지 조사 후 공사 발주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최근 폭염 특보가 자주 발효되고 있는 만큼 작업자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작업자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기자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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