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원주시 반곡동 아이파크 아파트 옆 교차로에서 입춘내3교를 연결하는 반곡길 도로변 보행 전용 데크가 설치됐다.

원주시는 최근 3억 원을 들여 입춘내천 우안 제방 184m 구간에 폭 2m 규모의 데크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어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택 안전도시과장은 “앞으로 반곡길 일원 도로에 대한 종단선형 개량 및 보도 설치를 통해 종단경사를 완화하고 보행 전용 데크와 연결되는 인도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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