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친환경 전기차 배송기사가 흡연 후 담배꽁초를 도로위에 버리고 있다
롯데슈퍼 친환경 전기차 배송기사가 흡연 후 담배꽁초를 도로위에 버리고 있다

[안양=내외뉴스통신] 김용환 기자

롯데슈퍼가 올해 2월달에 롯데슈퍼 프레시 친환경 전기차 배송에 나서면서 ‘아이에게 신선한 공기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내걸었지만 한 배송기사의 환경파괴적인 행동으로 인해 거짓말 친환경 아닌가 하는 비난에 직면했다.

지난 7월 19일 오후 2시30분경 안양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중이던 롯데슈퍼의 친환경 전기차 배송 운전기사가 차량안에서 흡연을 하고 나서 담배꽁초를 도로위에 그대로 버리는 장면이 본 기자에게 목격됐다.

롯데슈퍼의 프레시 친환경 정책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환경교육 및 기본교육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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