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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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평창군은 지속가능한 자치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21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연구원, G1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노인인구 30%, 초고령시대 평창군의 복지정책’, ‘산림을 이용한 관광 소득 전략’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좌장에는 이원학 강원연구원 박사가 자리하여 토론회를 이끌었다.

토론회 1부는 한왕기 평창군수의 ‘'초고령 사회를 살고 있는 평창' 일자리·건강·돌봄·여가로 완성되는 노인복지’, 2부는 김경남 강원연구원 박사가 ‘뉴노멀, 산림수도 평창 추진 방향’ 발제로 진행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왕기 평창군수, 김경남 강원연구원 박사, 함영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임종호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정기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전공 교수가 참여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민선7기 평창군정은 지난 3년간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을 비전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오늘 토론회가 그간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는 마중물이자 평창군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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