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용담로 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제주시
제주시는 용담로 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제주시

제주시는 용담로 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주택가 및 상권이 밀집해 있고 초등학교가 위치해 지역 특성상 보행자가 많은 도로임에도 기반시설이 부족한 곳이다.

또, 이면도로 주·정차 등의 보행환경이 열악한 지점이 산재해 있어 보행자 안전에 노출되는 등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보행환경 개선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노후 보도 재정비와 보행자 안전 휀스 및 볼라드 등의 보행자 안전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사업비 5억이 투입된다.

김종필기자kjp57021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94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