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청 전경(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9명(입원12, 퇴원12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밀양139번(경남6297)은 창녕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창녕군 보건소에서 검사 통보를 받고 밀양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한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직장동료에 대한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지역감염 및 4차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서 지인 만남과 코로나 유행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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