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 2층 대강당에서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하여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계획(안)의 진행 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주민들이 산업단지 사업구역 내 우수 방류, 오폐수 처리, 소음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하며, 환경저해유발 산업업종은 유치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남상면 대산리 일원에 총 303,722㎡(약 9만2천 평)의 규모로, 안정적인 산업용지를 공급한다.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거창군 관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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