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 경주 3, 포항·경산·칠곡 2, 문경·고령·예천 1명

경북 시군별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시군별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0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0일 확진자(경주#4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8일 확진자(경주#4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 총 2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칠곡군에서 총 2명으로 ▷17일 확진자(칠곡#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 21일 대구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고령군에서 확진자(고령#52)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 대구시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12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9명으로, 현재 284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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