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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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조창진)은 올해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전국 138개 대학으로부터 441명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 368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3억 6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에도 대학생등록금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향후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창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횡성군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발전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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