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성주군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들이 면 소재지 대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23일 성주군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들이 면 소재지 대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관광지인 회연서원, 청휘당 및 여름철 방문객 많은 면 소재지 대가천 일대에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분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륜면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한 민간주도의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했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소수로 그룹을 나누어 정화활동을 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친환경 행복농촌 만들기를 위한 지역주 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70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