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은 23일 오전 11시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5대 조익현 면장 취임 후 처음으로 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이하 선기회) 회의를 개최해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당면현안 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회의실 내 사전 방역작업 후 실시되었으며, 수도권 외 지역 사적 모임 제한 안내, 인구증가 시책 홍보, 청탁금지법, 제2회 성밖숲 희망길 와숲 행사, 2021 성주썸머아트바캉스 개최, 정기분 제산세 납부, 노후경유농기계 조기폐차 지원,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등 당면한 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있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선기회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거리두기는 1단계로 현행유지 되지만, 사적모임이 5인 이상 금지되니 불편하더라도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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