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VEN(예벤)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버클리음대 출신 팝 밴드 YEVEN(예벤)이 7월 22일 새 EP 앨범 [4GIVEN]을 발매했다. 

YEVEN 멤버 신선경은 “사랑, 삶, 사람, 살아가는 것, 사라지는 것. YEVEN의 ‘사랑 노래’ 네 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서로 닮은 이 말들에 관한 단상”이라고 전했다.

YEVEN은 타이틀곡 <FORGIVE ME NOT>의 뮤직비디오를 앨범과 함께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YEVEN 멤버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은 작품으로, 곡 컨셉에 맞게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YEVEN은 2019년 데뷔한 6인조 팝 재즈 밴드다. 보컬의 신선경과 키보드의 은정아, 권다솔 등 멤버의 절반인 세 명은 세계적 음악교육 기관인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드럼 강태식, 베이스 황현무, 기타 성일모 역시 정규 음악교육을 받은 인재들로, 데뷔 후 모든 곡을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고 있다. 2019년 6월 데뷔 이후 총 4장의 싱글/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2020년 8월에는 정규앨범 [6 Colors of Night]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YEVEN의 새 EP 앨범 [4GIVEN]의 음원은 7월 22일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그리고 Apple, Spotify, Tidal 등의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으며, <FORGIVE ME NOT> 뮤직비디오는 같은 시각 YEVE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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